【 앵커멘트 】
4·15 총선 후보 등록을 마치고 첫 주말을 맞았는데요.
여야 후보들은 현장 유세와 함께 '유튜브' 선거전에 열을 올렸습니다.
서울 종로에서 맞붙는 이낙연 후보와 황교안 후보는 유튜브를 통해 지지를 호소했고, 유승민 의원도 잠행을 끝내고 후보 지원에 나서며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최형규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매주 두세 차례 정도 당 후보들과 함께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28일)는 박주민, 진선미 후보와 함께 한 이낙연 후보는 고민정 후보 등 주요 후보들과 함께 방송하며 지원 사격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서울 종로 후보(지난 11일)
- "고민정 후보는 제가 참으로 기대하고 좋아하는 후배입니다. 똑똑하고요, 바르고 사는 자세가 정갈하고 깔끔한 그런 사람입니다."
이낙연 후보와 종로에서 맞붙는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도 유튜브 생방송을 ...